
집에서 영어를 봐주는 중인데.. 제가 스피킹이 안되다보니 어렵더라구요. 강제로 리딩서 읽게하는건 아이가 엄청 싫어해서 고민이 많았거든요.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는 지역이라 학원도 걱정이 되어서 화상영어를 알아보다가 에잇. 우선 테스트 받고 생각해보자는 심정이었는데 아이가 의외로 좋아하더라구요. 웃으면서 테스트 받는게 들려서 그냥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재미있게 잘 하고 있고 횟수를 늘릴 의향도 있어요. 지금 선생님께서 아이와 잘 맞나봅니다. 다음달에 계속 수강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