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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내가 알고 있는 단어나 내용을 이야기 하면서 자심감을 갖게 되었어요.
영어로 이야기한다는 것이 부담스럽고 힘들다로 생각하기에 수업시간에는 발표를 하고 싶지 않았는 데 레인선생님과 이야기를 하면서 대화의 어려움이 많이 사라졌어요.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내가 원하는 말로 이야기하는 자유로움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