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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맘편히 토크펀 할 수 있어서 항상 좋아요.
Mae 선생님도 너무 친절하고요. 단어게임도 재미있었어요. 지난 번에는 수업 시간을 깜빡하고 저녁산책을 하는 중에 수업 시간 알람이 울려서 집으로 급하게 돌아갔던 기억이 있었어요. 길에서 수업을 통화로 하다가 집으로 돌아와 컴퓨터로 대화를 바로 이어서 해서 다행이었어요. 지난번 선생님이신 바비선생님이 칭찬해주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바비 선생님이 깜짝 나타나서 인사해주셨을 때도 너무 반가웠어요.^^ 선생님이 제 피부색이 무슨 색일까 궁금해 하셨는데 큰 컴퓨터로 수업하니까 카메라가 좋아서 선생님이 궁금증을 해결하시기도 했어요!
제가 만난 모든 선생님이 모두모두 좋았고 너무너무 수업시간이 행복해요.
(-학생이 직접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