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수업때 녹화된영상을보니 세상에 어학원에 그동안 헛돈버렸다는 느낌이 딱 들어서 너무 우울했어요
아이가 음..음..만하고있더라고요 ..
마음속에 참을인을 수억번 되새기며 지금까지 왔는데 이제는 아이도 적응을해서인지 수업전에 어떤말을할까 어떻게말해야하나 같이 연습해보며 익숙해졌어요
아직 부끄러워하고 얼굴이 풀어지지는 않지만 수업때마다 해냈다(?)라는 기분에 즐거워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옆에서 수업하는거 볼때마다 저도 하고싶어서 입이 들썩들썩한답니다
꾸준히 하면 아이도 자신감이 생기고 흐름이 끊기지않아 많이 도움될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