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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기전에 토크펀을 시작했는데 완연한 여름이 되었네요.
수줍음이 많은 아이라 화상영어 하는것을 미루고 미뤘었는데
방학이 길어지면서 본격적으로 토크펀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적응기간이 좀 필요해서 대화가 끊길때가 많았던거 같은데
선생님께서 능숙하게 대화를 이끌어주셔서 아이가 자신감을 얻고
화상영어 수업을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고요.
4개월이 지난 지금은 영어 수다쟁이가 되었답니다.
집에서 동생과 놀때도 영어로 종알종알 대화하고,
토크펀 시간도 선생님과 즐겁게 대화하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겠대요.
앞으로도 계속 화상영어 시간을 즐기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