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는 집에서 원서 읽기와 넷플릭스 자막없이 즐겨 보는 것으로
학원없이 진행해 오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부터 그런 식으로 진행해 왔지만,
더 보충해 줄 수 없는 것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말하기에 도움을 주고자
토크펀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제 두달 째에 접어 들었는데, 진작 접하게 해 주지 못한 것에
아쉬운 마음이 든다.
처음에는 단답으로 말하던 아이가 이제는 조금씩 문장을 사용하고,
수줍음을 극복하고 선생님과 가까워지는 모습에 안도하게 된다.
크리스틴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