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로 재미있게 잘 다니던 영어학원도 못가고
안전해질 때까지 등원을 안할 계획이어서
아마도 긴~ 시간동안 집에서 영어공부를 하게 될 것 같은데...
그래도 토크펀을 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이도 아이도
새로 바뀐 선생님과 점점 잘 맞춰가며 익숙해지는 듯 하고..
교재가 바뀌면서 토크 주제 수준이 많이 업그레이드 된 것 같아요;;
제가 느끼기엔 대답하는 게 예전보다 텀도 길고
아마도 생각해야 하는 내용이 많아서 그런 것 같은데..
아이가 그래도 쭉~ 해보겠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스피킹이 쑥쑥 점프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파티마 선생님께도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전해주세요^^
코로나 때문에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모두 좀 더 힘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