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치원도 못가고 있는 이 시국에 그래도 다행인건 토크펀이 있다는 겁니다.
매일 언니와 집에서만 노느라 지겨울만도 한데 너무나 잘 지내주고 있답니다. 게다가 영어실력도 쑥쑥 늘어나고 있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밥먹다가도 툭툭 내뱉는 영어 한문장! 잠들기전에도, 언니랑 놀다가도 생각지도 못한 영어 문장들이 아이의 입을 통해서 들을수 있어 흐뭇하기만 합니다.
꾸준히 아이와 함께 해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가 강사님과 저희 아이 사이를 갈라놓지 않게 해주세요.ㅠㅠ
토크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