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기를 몇달만에 올리네요. 그동안 코로나19로 단조롭고 지루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토크펀 하는 시간은 선생님과 실컷 얘기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토크펀 선생님들도 성의있게 늘 대화나누고 웃는모습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새로운 쌤으로 바뀌고 나서 얼마있다 갑자기 그만두시게 되어 걱정이 많았는데요. 이번에 만난 JUBY선생님이 참 즐겁게 수업해주셔서 아이가 만족해 한는것 같아요^^ 다행이에요.
다만 작년초에는 토크펀에서 전화도 바로바로 주시고 해서 아쉬운 점이 전혀 없었는데요. 요 몇달은 미리 연락주시는게 없어서 답답했습니다.
새로운 선생님 추천이나 선생님과의 첫 수업 등에 관한 안내전화도 없었고 수업 당일 전화 기다리다가 답답해서 먼저 전화하고 그랬네요. 그런 부분이 개선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