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은 수업시간 마다 단어로 문장을 만들어 보라고 선생님께서 배운 단어 2~3 정도 그때그때 바로 지정 해 주시는데, 아이가 이부분에 은근 희열을 느끼는듯 합니다.물론 아주 정말 그야말로 완전 간단한 문장이기는 하나 올바른 문장에 근접하거나 하면 너무너무 좋아 합니다.가끔 어쩔수없이 화상수업을 못할때가 있는데 지금껏 한단계 한단계 잘 밟아 가고 있는것 처럼,그런 상황에서 언젠가는 전화통화로만으로도 수업을 대체 할수 있는 날을 또한번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