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로 겨울방학 내내 집콕만 했네요. 책읽기, 학원과외숙제등 지루하기도한 시간을 보내기만해서 안쓰러웠답니다. 그래도 주3회 토크펀시간은 아이에게 활력을 주는 시간이였어요. 25분의 시간이 너무나 짧게 느껴져서인지 조잘조잘 쉬지않고 말하면서 웃고 즐거워하는 모습에 조금이나마 위안을 삼았어요.ㅎㅎ 언제나 즐겁게 밝은 얼굴로 맞아주시는 우리 주비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오랫동안 함께 하길 바래요~^^ 주비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