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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언어로서 아이가 배워가길 바랬기 때문에

친구들 다 가는 대형학원을 가지 않고

집에서 엄마표로 영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와 책을 읽고 파닉스음가를 배우고 단어를 외우는 것이야

아직 엄마가 해줄수있지만 배운 영어를 써먹게 대화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것은 엄마의 능력이 부족한 탓에

고민끝에 토크펀의 도움을 받기로 했지요.

워낙 아이가 가진 영어재료가 부족한 탓에

제대로된 문장으로 말도 못하는 시기에 시작했지만,

영어로 대화하는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선생님과 대화하는 시간을 오히려 기다리게 되었다는 것이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

아이가 자신감을 얻었다는 것!!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소통의 도구라는 것을 느낀거 같아 뿌듯합니다.

아무리 어처구니없는 영어를 구사하더라도

엄마처럼 지적하고 무시하며 엄숙히 가르치지 않고

경청해주며 내용을 이해하려 노력해주고 마음을 읽어주는 선생님 덕에

조금씩 느리지만 말하기 능력을 키워가고 있어요.

화상을 진행하면서 절차나 처리에 한번도 애로를 겪지 않고 오롯이

화상영어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