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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이 시작된 지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4월을 앞두고 있네요 주변엔 벚꽃이 활짝 피고 있지만 아이의 영어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습니다 3월에 학교 적응하랴 학원들 적응하랴 바쁘게 지냈지만 모두 끝내고 7시 30분에 선생님과 힐링의 시간을 갖는 거 같다며 아이는 선생님과의 시간을 아주 기다리고 즐거워합니다 영어학원을 조금 힘들어해서 화상수업을 정리해야 하나 고민하기도 했지만 아이가 결사반대하여 유지하기로 했는데 수업을 좋아하는 아이가 대견하기만 하네요 이렇게 꾸준하게 이어나가길 바래봅니다. 토크펀 수업이 쉼이라 표현해주다니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