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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cassie선생님과 토크펀을 합니다. 화, 목마다 토크펀을 하는데 굳이 안움직이고도 집에서 컴퓨터로 화상영어를 할 수 있어서 좋네요. 그리고 선생님들도 무슨 일 있었냐, 저녁은 뭐 먹었냐 등의 질문으로 일상적인 영어를 말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말할 수 있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토론을 주제로 하는데, 제가 의견을 말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때로는 상대편이 되어서 논쟁(?) 하기도 하는게 생각보다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