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만 4개월째네요.
아이가 너무 좋아해 다행이였지만 녹화영상을 보면 선생님 이야기에 생글생글 웃기만 하며 말을 아끼는 아이모습을보고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불안한 마음도 사실 있었어요. 주변에서 화상영어 효과보려면 1년은 기다려봐야 한다고들 해서 엄마욕심 버리고 묵묵히 기다리며 지켜보았습니다.
근데 불과 4개월만에.... 아이의 입이 열렸네요.
매일 매일 다른 아이모습을 보며 이제 아웃풋의 시작인가 내심 기대가 ㅎㅎ
금요일 저녁이면 빨리 월요일이 돼 샤인선생님을 만나고 싶다는 딸.
즐거운 만남이 아이 실력에 큰 시너지를 준 듯 해요.
담당 선생님 샤인도. 토크펀 관리자분들도
완벽하리만큼 너무 좋습니다.
2020년도 기대되네요.
올 한해 수고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