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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대답은 yes! no!뿐이였는데 많이 늘었습니다.문장으로 대답 잘 하네요. 자기 표현은 이직 부족하지만 선생님 질문에 답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그주에 있었던 일도 선생님께 얘기하고 선생님 생일을 기억할 정도로 친밀감이 들었습니다. 바뀐 미국 교과서 교재도 즐겁게 하고 영자신문도 있으니 꾸준히 길게 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