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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펀과 6개월을 채워가고 있는 초등학교 1학년 아이입니다. 아이는 수업보다도 수업에 들어가는 도입부분의 시간을 힘들어 하는 아이였습니다. 영어가 처음이라 자신이 대답하고 표현하는 자신이 없어서였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선생님과 우스겟소리도 하며 장난을 하느라 너무 재미있어 합니다. 회화가 유창하게 늘었다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선생님과의 대화나 장난을 좋아하면서 자연스럽게 간단한 의사표현 정도를 자연스럽게 하는것 같아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