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한 목소리로 수업을 진행해주시는
Kim 선생님... 감사합니다~^^
개천절 수업이라고 센스있게 태극기 이미지도 띄워주시며,
아이와의 대화를 유도하시더라고요^^
요즘 좀 아쉬운게.. 아들램이 초고학년이라고 학원에서 문법특강을 하면서,
오히려 스피킹을 할 때 주춤주춤하는 것 같아서...;;
시간이 좀 지나고 문법이 자리잡으면 나아지겠지만,
저는 문법 좀 틀리더라도 마구마구 얘기하는 게 왜 더 좋아보이는지..ㅎㅎ
여튼 톡크펀 쭉~ 하다보면
알게 모르게 언젠가는 스피킹 실력이 훌쩍 늘어있을 거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