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6달 전, Margaret 선생님의 개인 사정으로 수업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저는 엄마와 수업중인 샘 선생님과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여학생인 제가 남자 선생님과 수업하는것이 부담스러웠지만 지금 생각을 해보니 최고의 선생님인 것 같습니다.
항상 오늘이 어땠는지 기분 나쁜 일이 있으면 자신 같아도 그렇겠다면 공감해 주십니다.
저는 샘 선생님과 영어공부 말고도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영어 편지쓰기 대회가 있었는데, 전교 1등을 한것도 샘 선생님이 작문을 잘 봐주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Teacher Sam, thank you always for teaching me!!
I hope then you can teach me until I end elementary school.
I think you are the best teacher in the whole wid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