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시작한지 2주쯤 되었네요.
남자아이라 그런지 산만하고 엉뚱한 장난도 치고 ..
선생님께서 기분 언짢으실수도 있어서 죄송한 마음이네요.
엄마 입장에서 보면 못알아들어도 진지하게 수업을 하면 좋은데
엄마의 바램이 큰가보네요.
아이가 못알아들으면 계속 가만히 있어서 선생님께서 어려움이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밝은 목소리로 수업해주시는 Mia선생님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즐거운 수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는 잘 못 알아듣고 말도 잘 못하지만 재밌다고 해요.
그래도 주눅들지 않고 선생님 말씀 하시는 문장 따라서 하는 모습에서 희망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