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하면 막연히 그냥 다 거기서 거기겠지했다. 이화상을 훨씬 전부터하던 정재윤(elbert0807)이라는 아이친구에게 소개를 받아서 토크펀을 처음접했다. 그런데 내가 듣던 다른곳하고는 많이 달랐다. 처음 시작부터 문의전화도 잘 응대해 주시고 수시로 불편사항이 있으면 바로바로 처리해 주셨다 언젠가 수업을 하는 도중에 스피커가 중간에 끈어지는 사태가 발생했는데 바로 선생님이 전화를 해줘서 수업을 끝까지 마무리 하는데 더 감동이었다 아이가 한마디라도 선생님과 대화할려고 찾아서 말하기 시작하면서 더욱 토크펀을 하길 잘했구나! 생각하며 재수강을 신청했다. 토크펀은 화상에대한 새롭게 생각하게된 계기이며 무엇보다 하길 잘했다고 다시한번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