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팅 숙제를 꾸준히 하다 보니 점점 더 영어에 자신감이 생기나 봅니다. 처음엔 500자 이내로 겨우 완성해 내더니 이제는 1200자 까지가 최대 숙제 양인 걸 확인하고 꼭 1200자에 맞추어 쓰려고 노력해요. 선생님이 라이팅 숙제 검사 해주시면 꼭 틀린 거를 영어노트에 다시 적고 암기해보는데 최대한 다시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열심히 하더라구요. 몇년째 하고 있지만 느슨해질수도 있고 가끔은 지겨울수도 있는데 늘 묵묵히 영어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에게 고맙고 선생님 덕분이라 생각해요 이번달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