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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토크펀을 한지 1년이 된 초5 여아입니다.

어릴 때 영어 노출이 전혀 없었던터라 대단한 실력 향상 보다는 외국인과 영어를 스스럼 없이 대하는 상황을 만들어주고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아이는 딱히 하고 싶어하지도, 하기 싫어하지도 않았고, 그저 엄마가 하라고 하니 시작하게 된 수동적인 상황이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은 그래도 웃으며 수업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피곤한 날도 연기 없이 진행하고 있으니 엄마 입장에서는 이정도도 만족합니다.

앞으로 더 나아질 상황을 기대하며 토크펀과 계속 함께 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