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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 Erin 선생님 너무 좋아용 ㅎㅎ

18년 2월부터 지금까지 1년을 넘게 토크펀 수업을 하고있는데요

첫번째 샘도 정말 좋으셨는데 몸이 않좋으셔서 교체가 되었고
두번째 샘도 교체되었어요.. 저희의 의지는 아니었구요..

아이가 남자아이고 영어를 좋아하는 편도 아니어서 샘이 자주 바뀜에 걱정이 많았는데요

Erin 선생님의 첫수업 받자마자
'아.. 이선생님이다!!!' 싶었습니다

아이가 알아듣기 어려워한다는걸 캐치하시고는
천천히 침착하게 수준에 맞게 대화를 이어가주시고
성격 자체가 차분하신것 같습니다
덕분에 아이가 선생님을 참 좋아하고 짜증냄 없이 수업에 참여합니다

포인트를 받고자 쓰는 후기 아니고
진심으로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토크펀에 첫후기 남깁니다

Erin 선생님께 진심을 담아 감사하는 마음 전해주세요
오래오래 함께 해주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