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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9살 남아 입니다.
영어에 관심이 없는 아이라.. 노출도 안해주고 알파벳 A도 모르는 아이였습니다..
주위 친구들은 유치원때부터 다들 영어를 배워왔던터라 이제 슬슬 저희 아이도 시작해야겠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던중에 친구에게 토크펀을 소개 받게 되었습니다..
레벨테스트 할때만해도 아이가 거부감을 가지고 정말 하기 싫어했습니다..
그래도 이젠 영어 시작을 해줘야겠다는 마음이 더 큰 엄마로써 딱 한달만 해보자고 아이에게 제안을 했습니다..
그런데 수업 2주 후 쯤엔 아이가 더 재미를 느끼고 좋아했습니다..
학원과 같이 병행하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을듯 하지만 당분간은 토크펀으로 늦더라도 천천히 한걸음 아이가 재미를 느끼게 해주며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