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아이는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라서 왠만큼 친해지지않으면,말도 잘 하지도 않지만,목소리도 거의 들리지않을 정도로 이야기를 합니다.그래서 화상영어를 하는 것도 정말 많이 망설였는데,Neldy선생님과의 첫 수업부터아이가 말을 잘 하더라구요.지금은 괜한 걱정이였다고 생각할정도로 정말 이야기를 잘 합니다.Neldy선생님은 수업 처음과 끝까지 굉장히 기분 좋은 웃음소리를 내시면서 밝은 분위기로 수업을 이끌어주십니다.그래서 아이도 금방 적응을 한 것 같고,2달이 다 되어가는 지금은 자기가 먼저 이야기 할 물건들을 준비해서 선생님에게 보여주며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Neldy선생님 수업의 큰 장점은 늘 웃어주시며 유쾌하게 수업을 이끌어주셔서 지루하지 않다는 것입니다.그리고 아이가 잘 이해를 못하거나 반응이 없으면 다른 주제로 넘어가 주십니다.그리고 놀란건 강사코멘트에 정말 하루하루 수업에 대해서 자세히 써주시고 아이가 이야기한 것들과 발음을 좀 더 교정할 단어들을 알려주십니다.계속 Neldy선생님과 수업하고 싶어요.아이가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도 어떤 선생님을 만나는지에 따라서 다른것같습니다.계속 고민했던 시간들이 아까울정도네요.Neldy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다고 꼭 좀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