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업이 시작될때마다 상냥한 목소리로 함께 요일을 늘 축하해요..^^
별거 아닐 수 있지만 그런 것들이 혹시 모를 수업의 어색함을 풀어주고 바로 기분을 업해주네요..^^
아이는 영어를 엄청 잘하는 건 아니지만 늘 마지막에 질문있냐는 말에 늘 있다고 하면서 일부러 질문을 해요..ㅋㅋ
수업시간이 아쉬워서 바로 끝내기 싫은 걸 저는 알아요..ㅋㅋ
질문이 정말 사소한 것들인데 없는 질문도 만들고 있다는 급조한 느낌이 나거든요.
그래도 언제나 답을 자세하게 해주셔서 하인스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