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크펀을 2개월째 하고 있는 아이가 월수금만 되면 수업이 끝난 후 쪼르르 달려와 함박웃음지으면서 "엄마 토크펀 선생님이 넘 좋아~"라고 하네요. 아이의 말에 항상 웃으며 잘 반응해주니 아이는 신이 나서 하고 싶은 말을 더 많이 하는 것 같네요. 아직은 문법도 틀리고 길게 말하지는 않아도 웃으며 즐겁게 대화하는 모습이 넘 좋아보여요. 선생님에게 "how are you?", "how was your weekend?" 라고 본인이 질문하는 모습을 보니 선생님에게 마음이 문을 활짝 열고, 일방적인 배움이 아니라 짧은 영어로나마 상호소통하는 시간이어서 좋아요. Marian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