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생님과 만나 얘기하는 것이 수업이 아니라, 일상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때론 선생님이기도, 때론 친한 언니기도 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공유합니다.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학원시간에 밀려 주 3회로 줄어들어서 너무나 아쉬워 하기는 했지만, 가끔씩 선생님을 만나서 그런지 더 애틋한 느낌이 든다고 하네요.
언제든 수업시간이 생기면 다시 원래처럼 할 생각입니다.
레벨테스트를 받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레벨업이 되어서 기쁘다네요.
늘 감사하고 토크펀을 만나것이 행운이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