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업 3주차~영자신문과정~!!
현재까진 선생님과 아이 모두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중에 있는 거 같습니다.
선생님은 아이가 편하게 대화에 나설 수 있도록, 아이는 처음 만난 선생님과 친해지며 영어를 더 편하게 내뱉기 위해~!!
그 노력하는 모습들이 저는 그저 감사하네요.
아직은 아이가 어려 수업준비를 엄마가 많이 도와줘야 해 힘들지만, 오늘처럼 아이가 재미있어하는 주제를 만나자 수업시간을 넘기면서까지 열심히 수다를 떨어주는 모습을 보니~없던 힘도 날 지경입니다. (고생하셨어요. Mira선생님!! )
그래서 처음 경험하는 화상영어지만, 토크펀과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엄마가 바랬던 만큼 아이의 말하기 실력이 일취월장하게 될거 같아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한달만 해보자 생각하고 덤볐는데~ㅋㅋ 벌써 다음을 기약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