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두세 번 선생님이 바뀌는 일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다행이에요.
이제 아이는 화요일과 목요일 화상영어 시간을 손꼽아 기다리며 스스로 준비합니다.

교재 두 권을 마친 뒤 비슷한 패턴이 조금 지루했는지, 아이가 영자신문을 해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문의드리니 선생님과 상의 후 결정해주신다고 하셨고, 결국 뉴스 레벨 1에 배정되어 새로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방식이 신선했는지 아이가 다시 즐겁게 참여하네요.
다른 나라의 기사를 읽고 선생님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무척 흥미롭다고 합니다.
영어 단어 공부, 기사 읽기, 문제 풀이까지 컴퓨터로 예습을 하며 재미있게 배우고 있어요.

선생님도 아이의 평가를 점점 좋아지고 발전하고 있다고 해주시니 앞으로도 이렇게 즐겁게 영어학습을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루시는 듣기와 읽기 이해력이 전반적으로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복잡한 문장이나 암시적인 의미도 잘 파악하며, 수업 중 의견 교환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해력이 높아지면서 학습 내용 간의 연계 이해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