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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겨울 방학을 마치고 새학기가 시작되었어요.
주5회를 오랜기간 했지만 이젠 고학년으로 들어서면서 시간 부족으로 너무 아쉽게 주3회로 진행을 1달간 해봤어요. 매일매일 하다 3회로 줄이니 정말 아쉬움이 크답니다. ㅜㅜ 바쁜시간중에도 아이는 토크펀 시간을 정말 즐겨하고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이에요.
앞으로도 계속 지금처럼 했으면 좋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