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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다녀왔어요..

낮에 실컷 놀고 수업시간에 호텔에 있을 땐 수업 시간과 맞아서 수업을 모두 놓치지 않고 들었네요.

무연장 수업이라 혹시 몰라서 노트북을 챙겨갔는데 이번 수업 시간엔 해외여행하며 흥미로운 일들을 이야기 하느라 또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Kemberly 선생님 너무 성심껏 이야기 들어주시고 아이의 정신없는 대화에도 잘 호응해 주셔서 항상 감사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