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년 동안 같은 시간에 같은 선생님과 수업을 함께 하고 있는데 늘 집중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에게 참 고맙고 늘 대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 모든게 가능 했던 가장 중요한 요인은 그래도 아이를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중간에 몇번 선생님을 바꿔볼까 고민도 해봤지만 선생님 같은 분을 혹시 못만나거나 놓치게 될까봐 이렇게 오랫동안 함께 수업하고 있어요.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관심도 많고 늘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매번 감동이고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랫동안 토크펀에서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