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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토크펀을 시작한지 벌써 4개월째 된 것 같아요. 처음에는 좀 어색하고 어려워했는데 이제는 선생님과 익숙하고 편하게 수업을 잘 하는 것 같습니다. 수업때마다 재미가 있는지 깔깔거리고 웃어대며 즐겁게 수업을 하는 딸아이를 보니 흐뭇하네요. 원어민과 대화를 하는데에 있어 거부감 없이 즐겁게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큰 수확인 듯요. 정성껏 지도해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