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프 참가하느라고 2주동안 토크펀을 못했어요.
그래서 어제 너무나 오랜만에 may선생님을 만났습니다.
만나자마자 Long time no see. 하면서 너무 반가워 했어요.
선생님을 너무 기다리고 보고싶었다네요.
선생님도 오랜만에 jake를 만나서인지, 정말정말 반가워 하셨어요.
수업시간 내내, 그동안 뭐하고 지냈는지, 캠프선생님은 어떘는지, 뭘 배웠고, 친구들은 어땠는지.. 얘기하느라 시간이 정신없이 흘러갔답니다.
수업이 끝나고서, 선생님 다시 보게 되서 너무 기뻤다고해요.
선생님이 바뀔줄 알고 걱정했대요. ^^
캠프 선생님도 좋았지만, may선생님이 더 좋답니다. 그래서 토크펀 다시 시작하기를 기다렸대요. 그 말 들으니 넘 보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