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밤10시에 토크펀 수업을 하는데 한번도 하기싫다 피곤하다 소리 없이 수업에 잘 참여하네요. 아직은 문법에 맞지 않게 영어 대화를 하지만 그래도 아이가 전달하고자 하는 뜻을 얘기하려고 이 단어, 저 단어를 생각해서 선생님께 전달하려는 모습이 기특하고 대견 합니다. 성급히 갈 필요없이 즐겁고 재미있게 수업에 임하다 보면 언젠가는 영어 말하기, 듣기의 보상이 이루어질꺼다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꾸준히 성실히 토크펀 수업에 잘 참여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