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면 친구들 대부분 학원 특강을 많이 하곤 해요. 그래도 저는 계속 수업하던대로 토크펀을 하고 있어요. 수업 부담도 별로 없고 집에서 수업하기 때문에 시간도 아낄 수 있어서 일석이조 같아요. 그리고 학원에 가면 많은 아이들이 함께 수업하다보니 선생님과 일대일로 대화하거나 내가 관심 있는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얘기할 기회가 별로 없거든요. 그런데 토크펀은 선생님과 수업 중간 중간 제 얘기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계속 토크펀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