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Amy 선생님께 깜짝 카드를 보내려고 했는데
마침 토크펀에서 크리스마스 카드보내기 이벤트를 진행하기에 참여 해보았어요.
하루하루 선생님과 즐겁게 수업을 진행하는 아이는 온라인에서만 만나던 선생님께
직접 만든 카드를 보낸다는 생각에 엄청 즐거워 했어요^^
선생님께서 노란색을 좋아한다고 하셨던걸 기억해서 노란색 종이를 골라와서
수업시간에 즐겨 얘기하던 동화책 주인공도 그려보구요~
선생님께서 카드를 언제 받으실지 두근두근 기다렸답니다ㅎㅎ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선생님께서 카드 사진을 찍어오셔서 같이 카드보며 얘기 나누니
아이가 정말 기뻐하고 뿌듯해 했어요.
선생님과 이렇게 마음을 나누며 수업시간을 기다리는 모습에 엄마도 뿌듯해요.
2019년에도 토크펀 계속 하냐 묻기에 그렇다니..yes!!늘 외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