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Juvy선생님과 2018년 마지막달인 12월을 보내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처음 선생님은 저와 장난도 많이 치시고 재밌는 농담도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선생님이 진지한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오늘도 2018년을 보내면서 내년에 무엇을 할건지, 다짐이나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잘 생각해 보지 않았던 것들을 말하려니 쑥쓰럽기도 했고, 말이 잘 안나왔는데 하다보니 계획을 다 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Juvy선생님과 다양한 표현으로 말을 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좀 더 유창하게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