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12월이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수업을 합니다. 며칠전에는 지난달 만들었던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으시고, 아이와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셨어요. 정말 기뻐하시는 모습에 아이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 열심히 수업을 했습니다. 요즘은 아이가 수업하는것도 부담스러워 하지 않고, 익숙하게 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수업시간 체크해서 노트북 앞에 앉아 준비하느 모습을 보면 늘 기특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May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네요. 내년에도 잘 부탁드린다고 전해 주셔요.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