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생님께서 잘 이끌어 주고 계셔서 멀리서 듣고만 있다가 새 교재로 바뀌어서 오랫만에 아이가 하는 모습을 지켜봤어요~
아이는 말할 것을 생각하느냐고 인지를 못하는데, 매일 매일 아주 조금씩 조금씩 늘고 있는 그 순간을 Megan 선생님이 놓치지 않으시고 사진처럼 좋아하시더라구요~
아이가 하는 것을 옆에서 지켜볼 때는 몰랐는데, 요즘은 멀리서 듣다 보니 선생님 목소리가 25분 내내 아이에 맞게 다정다감하게 매일 한결 같이 대해 주고 계시는 것이 들리더라구요~
그리고, 매년 화면을 통해서만 감사인사를 드렸는데, 올해는 크리스마스카드를 직접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처음이라 정성을 쏟아 보자고 아이가 직접 만들었는데 아직은 영어실력 만큼 많이 부족하네요~^^
토크펀 관계자 분들과 선생님들!
올 한 해도 토크펀과 함께 하며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