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텀도 벌써 끝이 났네요.
수업 녹화분을 차분히 들어보니
평소 한국어 말하듯이 영어를 하고, 강세나 발음이 한국어에 가깝더라구요.
어릴적부터 듣기를 꾸준히 하고, 회화도 꾸준히 해왔는데
아이 특성인 것 같아요..ㅎㅎ 암튼, 평소 한국어 말하듯이
생각하는데 시간 오래걸리고 하면서 선생님과 대화를 하는데
선생님께서 기다리시는 시간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차분히 웃으며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회화 외에도 다른 방법으로 영어 공부를 하고 있으니
언젠가는 문장도, 발음도 좀 더 나아지겠지요.^^
늘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