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주로 여자 선생님들과 함께 해왔었는데..
토크펀에서는 남자선생님은 Ian 선생님과 처음이었네요.

처음엔 낯설어했는데.
이젠 꽤 많이 익숙해졌어요.
중간에 아이가 독감도 걸리고, 몸 컨디션이 안좋아서
수업에 집중하기 어려울 때가 많아서, 선생님이 수업하기가 힘드셨을 것 같은데, 한번씩 녹화수업을 보면 잘 기다려주시고 웃음을 잊지 않으셔서 감사드립니다.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아이들과 영어로 소통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울지
짐작이 갑니다. 그래서, 아..저런 선생님들과 화상이 아니라 마주 앉아 대화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이렇게라도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 아이에게 유익하다 믿기에 수업을 이어가는 것이기도 하구요.

아직은 아이가 리스닝이나 표현이 자유롭게 않지만
예전보다 많이 듣고, 표현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Ian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