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학년 2학기가 되어서 바빠진 일정에도 불구하고
토크펀 수업은 늘 기다리고 즐거워합니다
선생님께 오늘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고
실제로 만든 목재 나무통을 가져와서 선생님께
보여주며 조잘조잘 재미있게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니
참 대견하고 뿌듯하네요
이제 1년하고 몇개월이 지났는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며
항상 수업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내년에는 수업이 일정이 더 많아져서 많이 바빠지겠지만
그래도 즐겁게 수업을 할 예정이고
수업시간을 기다릴 것 같네요
선생님 미소짓는 얼굴로 항상 반갑게 맞아주시고
즐겁게 수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