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함께한 로날린 선생님과 이별을 한후.. 여러 선생님을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 어찌하나 고민고민.. 다른곳도 둘러보기도 하고,, 학원만 보낼까 고민.ㅎ 다시 상담을 하고 새로운 선생님을 추천받아 수업을 진행했답니다. 밝고 활기찬 선생님을 만나 아이도 좋아하지만 저도 좋았답니다. 예전 선생님이 너무 잘 이끌어 주셔서 항상 그리웠는데. 다시 잘 맞는 선생님을 만나게 된듯해서 다행이다 싶었어요. 다시 탄력받아 조금 더 성장하길 기대해 봅니다. 언제나 성심성의껏 상담해 주시고 애써 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