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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선물받은 책이 너무 좋은지 선생님께 소개를 하네요. 열심히 들어주시고 아이의 관심사를 잘 이해해 주십니다. 항상 밝은 목소리로 너그럽게 받아주시는 쌤 덕분에 아이가 안정된 수업을 받고 있어요! 글밥이 꽤 많아진 책을 함께 읽는데 하루하루 자연스럽게 읽는 수준으로 바뀌어 가네요~~ 첫째 아이도 꽤 오랜시간 토크펀을 활용했는데 둘째아이도 그럴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