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수업을 시작 했을때는 못 알아듣는 말이 너무 많고 할 수 있는 말도 없어서 25분 동안 아이 방 옆에 붙어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제는 토크펀을 하는 시간은 제 자유 시간이에요. 가끔 수업하는 모습을 지켜보는데 아이가 어려워 할 때 천천히 말씀해주시고, 아이의 실력에 맞춰 수업을 조절해주시 더라구요. 그리고 선생님들이 하나같이 밝고 친절하세요. 아이가 토크펀을 두려워하지 않고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수업집중력,습득력도 높아져 이제 정말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