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5학년 여학생 입니다! 작녀 4학년 11월에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월수금 25분 이었어요. 한 4개월 후 매일반을 하게 됬고 힘들것 같았는데 이제는 월수금이 더 힘들것 같습니다. 7시 타임 이기 때문에 6시 30분에 컴퓨터를 키고 50분에 토크펀을 키는 게 습관이 됬습니다. 오늘은 수업이 없는 날이었는데 습관은 무시 할수 없는지 컴퓨터를 켰어요. 사실 토크펀을 하면서 단어 외우기, 영어 시험 100점으 바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나중의 회화능력과 외국인과 많이 대화를 하였기 때문에 나중에도 어색하지 않게 겁 먹지 않고(모든 사람이 외국인과 대화하는 것을 겁 먹어서 아무 말도 못하죠.. 저도 그랬고..) 학교 원어민 선생님과도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습니다. 발음도 좋아지고요. 단어도 몇개 알게되고(스펠링은 아니지만..) 문장의 흐름도 파악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영어로 할 수 있는 말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항상 자신감이 생겨서 단어만 말하고 문법타임에서 고쳐주시니까 걱정도 없는것 같아요. 힘들지도 않고 지루하지도 않아요. 10월 31일 할로윈에서는 직접 분장을 하고 할루윈에 대하여 하고 게임도 했습니다. 마법사 모자, 뿔 머리띠, 망토, 호박, 등 할로윈에 선생님과 함께 분장을 하면서 영어를 하니까 더 재미 있는 것 같습니다. 1년해서 영어를 유창하게 말하면 모든 사람들이 다 할 것 입니다. 이세상에 영어 못하는 사람이 없겠죠. 저는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에 자신감이 있고, 영어를 하면서도 영어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 것이 1년을 한 결과 입니다. 영어를 놀면서(?) 배울 수 있는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토크펀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