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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까지 딱 1년이 됬습니다!! 선생님이 많은 변경이 있었지만, 선생님과 더 친해지고, 항상 토크펀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토크펀이 없으면 허전하고, 완전 재미 없을 것 같아요! 토크펀이라는 좋은 화상영어를 알게되어서 너무 좋고, 거기에다가 밝고, 이쁘시고, 친절한 선생님이랑 같이 매일반 25분을 진행한 다는 것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항상 선생님이랑 매일 매일 이런 저런 얘기를 해서 더 재미있고, 선생님이랑 관심사도 비슷하고(액괴를 좋아한답니다^^), 트와이스, 레드벨벳, 블랙핑크등 5학년 여학생의 보통 관심사와 비슷하게 맞춰 주시면서, 재미 없을 수도 있는데 항상 얘기해 주셔서 너무 좋아요. 토크펀을 하면서 발음도 좋아지고, 자신감도 붇었어요. 특히 발음 좋다고 주위에서 많이 칭찬해 주네요! 예전에는 힘들고 어색하고, 맨날 수업시간마다 긴장했는데, 지금은 항상 6:30분이 되면 컴퓨터를 켜놓고, 50분이 되면 딱 앉아서 수업 준비 하는 게 습관이 된 것 같아요. 예전에는 막막했는데, 이제는 습관이 되었고, 자연스럽게 1년이 지난 것 같네요. 토크펀 화이팅!!!!!